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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ization of Global Distribution

글로벌 유통의 디지털화

스마트폰이 생활화된 일상에서 전반적인 산업 구조가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로의 전환이 진행되어 가고 있고,
모바일에 익숙한 퓨어 디지털 네이티브(Pure digital native)세대인 MZ세대의 등장으로 소비 방식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 마켓컬리,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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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Digital Native)는 이전 고객 과는 전혀 다른 소비 특성을 보이고 있어서, 기존 브랜드들의 유통 방식과 마케팅 방식의 변화를 요구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과 앱을 통해 차별화된 새로운 프로세스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전통적인 채널이 제공하는 경험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 수명이 1960년에는 60년, 2020년에는 12년에 불과 할 것이고,
디지털 혁명으로 인해 포춘 500대 기업중 52%가 사라질 것"

- 콘스텔레이션 리서치 애널리스트 '레이왕' -

디지털로의 변신(Transformation)을 진행 하지 않으면 더이상 전통적인 채널 방식의 판매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며, 또한  브랜드의 영속성(永續性)을 보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사 로마나 주식회사는 디지털 신기술로 무장한 유통을 제안하고, 브랜드에 맞춤화 된 플랫폼과 앱을 기획 제작하여 브랜드와 소비자를  만족 시키는 혁신적인 유통의 디지털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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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of Distribution
D2C

D2C를 넘어 Omni 채널로...

D2C( Direct to Customer & Consumer)는 브랜드가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Direct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MZ세대가 추구하는 합리적인 소비의 대세가 되었으며, 이러한 D2C 형태의 온라인 채널이 핵심 채널로 떠오르는 추세입니다.

전통 유통 방식과 D2C 방식 비교.png

"나이키는 2017년 기업 전략의 우선 순위를 D2C 에 두고 꾸준히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진행 하고 있고,
2020년 4분기 실적은 온라인 판매가 75% 증가 하였다."

"AHC, 3CE,닥터자르트 등도 처음에는 D2C형태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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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연결(connect) 및 관계(relation)를 통한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D2C 채널은 단순한 e커머스가 아닌 디지털로 무장한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기존 세대의 소비 패턴인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소비 경험을 아우르는 O2O(offline to online)을 direct로 확장하여 다양한 소비층에게 브랜드의 상품을 알려야 합니다.

"옴니 채널을 성공시킨다면 아마존 같은 글로벌 유통 기업에도 지지 않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

- 롯데 '신동빈' 회장 -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정보기술과 모바일 기술을 융합한 ‘옴니채널’ 전략이 미래 유통 혁신의 지향점"

- 신세계 '정재은' 명예회장 -

단순한 O2O 확장이 아닌 플랫폼을 통해 일관된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 기술을 제공하는 통합된 고객 중심의 옴니(Omni) 전략을 통해 제품 수명(Product Life Cycle)을 단축함으로써  다양한 Line-up을 조합하여야 합니다.
기존 멀티 채널을 통해 러닝되고 있는 BEST 상품을 공급하고, 신상품 및 非 BEST 상품 위주의 D2C 채널을 적절하게 운영하여, 차후에는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채널을 통합하는 옴니(Omni) 전략을 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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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는 인터넷과 많이 비교되는데, 인터넷이 Digitalization 1.0이었다면 블록체인은 2.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명 이후로 인간 사회는 빠르게 디지털화되어 왔습니다. 블록체인은 디지털 데이터에 ‘신뢰성’을 부여해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기존의 인터넷 기반으로 완전히 디지털화되지 못했던 인간 사회의 더 많은 부분들이 디지털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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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보험, 증권, 개인의 아이덴티티, 법과 제도, 투표, 자율주행차 등의 신뢰가 반드시 담보되어야 하는 IT기술이 우리 삶의 더 민감한 부분까지 파고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과 같은 다른 기술들과 맞물려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전환을 만들어낼 핵심 기술입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과 블록체인이 조합되면 영향력은 엄청나는 것입니다.

더 많은 데이터들이 사물인터넷에 연결되고, 더 많은 종류의 데이터들이 블록체인 위에서 디지털화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들은 소프트웨어(인공지능)에 의해 관리될 것입니다.

디지털 데이터를 신뢰하는 블록체인 기술

Blockchain

블록체인은 모든 사람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업데이트하게 되면 각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그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따라서 한번 블록체인에 올라간 데이터는 위조한다 하더라도 다수의 네트워크들이 가지고 있는 결과와 다를 경우 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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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 전체의 51%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해서 변경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네트워크 참가자의 수가 충분히 많다면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위조가 불가능합니다. 이 기술을 통해서 블록체인은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증합니다.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다

가상의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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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란? 게임, 결제, 그림, 영상 등의 디지털 예술작품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써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기존의 파일들은 데이터로만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쉽게 무단 복제가 가능했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으며 복제 불가능한 고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희소성을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종 예술품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자산들이 NFT로 생산되고 거래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NFT 자산 거래를 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의 영향력

NFT 자산거래는 일반적으로 NFT 플랫폼에서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을 이용한 경매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더리움 외에도 몇 가지 암호화폐가 이용되는데, 세계 최대의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sea)에서는 클레이튼, 폴리곤, 솔라나로 거래가 가능하며 이러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거래소들도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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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NFT는 암호화폐로 거래하므로 암호화폐 가격의 영향을 받습니다. 즉, NFT는 자산으로서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는데, 가령 암호화폐와 NFT의 가격이 동시에 오른다면 복리에 가까운 이득을 얻게 되지만 반대로 암호화폐와 NFT의 가격이 동시에 떨어지게 된다면 일반적인 코인 거래보다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둘 중 하나만 오르고, 하나가 떨어진다면 등락폭에 따라서 이득 및 손실을 계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NFT에 투자할 때는 NFT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암호화폐와 NFT의 등락 전망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NFT의 미래 가치 상승 요인

NFT로 꼬리표가 붙은 디지털 자산들은 작품의 소유자와 거래 이력이 블록체인 기술로 기록되며 기술의 특성 상 누군가가 이를 함부로 변경하거나 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디지털 파일을 NFT로 중복해서 만들더라도, 결국엔 기존의 NFT와는 다른 NFT를 꼬리표로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 NFT로 생성된 진품과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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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NFT가 예술계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가 온다면 당연히 생성된 지 오래된 NFT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입니다. NFT는 하나 하나가 서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기 때문에 예술 작품에 활용 되는 것일 뿐, 굳이 예술 작품 이외에도 각종 게임의 아이템에 NFT를 적용(Play to Earn)하거나 한정판의 유통 등에도 사용 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내용 출처 : https://blog.naver.com/zzaaq12329/222785966621
NFT 내용 출처 : https://namu.wiki/w/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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